"청년 창업 응원해요"…신세계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열린다
각 지역의 청년들이 창업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전통주와 디저트 등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소개된다.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넥스트로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서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신세계백화점 등과 체결한 '지역상생 청년 창업 지원'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제과·소스·애견용품·뷰티제품·전통주 등 90여 종 로컬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