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김정은, 강동군 이어 구성시 병원 건설장 시찰…민생 챙기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구성시 병원 건설장을 찾아 '건설 역량 강화'를 지시했다.1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전날인 9일 구성시병원건설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곳곳을 돌아보고 건설 진척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에는 조용원·리히용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재룡·김용수 당 중앙위 부장이 동행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건설 부문이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상징하는 기본전선'이라면서 "국가적으로 시공역량을
北김정은, 강동군 이어 구성시 병원 건설장 시찰…민생 챙기기

북한, 평양에 '여맹견학소' 건설…역할 커진 여성 사기 진작

북한이 여성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여성 선전단체의 평양 견학소를 새로 설치해 눈길을 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당의 은정 속에 풍치수려한 대동강 기슭에 평양녀맹(사회주의여성동맹)견학소가 새로 일떠섰다"라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견학소는 연건축면적 1만 여㎡, 15층 높이로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과 식당, 목욕탕, 운동실 등 봉사시설을 갖췄다.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견학소 건설 관련 직접 지시를 하며 공사의 질까지 세심히
북한, 평양에 '여맹견학소' 건설…역할 커진 여성 사기 진작

"증산 경쟁으로 끓는다"…당 결정 관철 독려 [데일리 북한]

북한은 8일 "각지 시멘트 생산 단위에서 생산적 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고 있다"면서 '당 결정 관철'을 위한 증산 경쟁을 독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서 "주요 시멘트 생산 단위들이 최대한 증산함으로써 당 창건 80돌과 당 제9차 대회를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사회주의 경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2면은 라선시 홍의동에서 진행된 새집들이 행사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지방 인민들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
"증산 경쟁으로 끓는다"…당 결정 관철 독려 [데일리 북한]

"북한, 작년 대규모 수해 발생한 신의주 여전히 방치"

북한이 지난해 여름 신의주에서 일어난 대규모 수해를 아직 복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8일 국내 위성사진 분석기업 에스아이에이(SIA)에 따르면 작년 7월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일대 주택 대부분은 현재 철거되거나 방치된 상태다.당시 폭우로 인해 압록강이 범람하면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자강도, 양강도 지역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후 김정은 총비서는 빠른 수습에 나서며 주택·학교·병원 등을 재건하고 철길과
"북한, 작년 대규모 수해 발생한 신의주 여전히 방치"

조선소년단 창립일 축제 분위기…축포 터뜨리며 야회[데일리 북한]

북한이 한국의 '어린이날'에 해당하는 조선소년단 창립일(6월 6일)을 맞아 대대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2면을 통해 소년단 창립 79주년 기념 전국연합단체대회가 전날인 6일 평양에서 개최됐다고 보도했다.보고자로 나선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소년단원들이 김정은 총비서의 교육정책을 받들어 "혁명의 후비대, 강국건설의 역군으로 자라나야 할 것"이라고 연설했다.같은날 저녁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앞마당에서는
조선소년단 창립일 축제 분위기…축포 터뜨리며 야회[데일리 북한]

북한, 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 맞아 '미래세대' 결집

북한이 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를 열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미래세대의 결속을 도모하고 최고 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소년단 창립일이었던 지난 6일 평양에서 전국연합단체대회가 개최됐다고 7일 보도했다.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은 김정은 총비서의 '후대관'을 강조하며 "모든 소년단원이 애국의 마음을 갖고 혁명의 후비대, 강국건설의 역군으로 자라나야 할 것
북한, 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 맞아 '미래세대' 결집

북한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관영매체 등 접속 원활(종합2보)

북한에서 7일 오전 발생한 대규모 인터넷 접속 장애가 약 반나절 만에 복구됐다.이날 오후 12시20분 기준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 매체 웹사이트와 외무성 홈페이지 등은 다시 원활하게 접속이 되고 있다.앞서 영국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북한 인터넷망을 감시해 온 주나데 알리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해 북한이 인터넷 먹통 사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알리 연구원은 북한의 인터넷 관련 기반 시설이 현재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전부 사라졌다면서
북한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관영매체 등 접속 원활(종합2보)

넘어진 구축함 바로 세워…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 경축[데일리 북한]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중 넘어진 구축함의 균형을 바로 세우고 추가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6월 초 함의 균형성을 복원한 데 이어 5일 오후까지 함을 안전하게 최종 진수하여 부두에 계류시켰다"며 구축함의 선체 전반 상태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재검사를 거친 후 '다음 단계'의 복구작업에 들어가게 된다고 2면에 보도했다.1면에서는 노동당의 후대관을 선전했다. '후대들의 당, 미래를 위하여 투쟁하는
넘어진 구축함 바로 세워…조선소년단 창립 79주년 경축[데일리 북한]

한국 21대 대선 결과 보도…김정은·쇼이구 만나 정세 논의 [데일리 북한]

북한이 한국의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이틀만인 5일 처음으로 보도했다.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대외소식을 싣는 6면을 통해 "한국에서 지난해의 '12·3 비상계엄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두 달 만인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다"며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이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과거에도 북한은 한국의 선거 결과를 1~3일 내에 간략하게 보도해왔다.신문 1면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평양을 방문한
한국 21대 대선 결과 보도…김정은·쇼이구 만나 정세 논의 [데일리 북한]

소년단창립 79주년 경축행사 준비…경제 성과도 독려[데일리 북한]

북한이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경제 성과를 독려하고 있다. 아직 한국의 대선과 관련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1면에서 "영광의 10월을 자랑찬 노력적 성과로 맞이해야 한다"며 전국 각지 탄광과 제철소, 건설현장 등에서 주민들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신문은 같은 면에서 "당정책은 만능의 백과사전"이라며 인민들에게 당 정책을 더욱 철저히 학습하고 실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2면은 조선
소년단창립 79주년 경축행사 준비…경제 성과도 독려[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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