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 영덕에서 희망의 '풋볼 페스타' 개최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가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과 아빠 족구 등 10개 부문 약 10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페스타는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에는 해외교류와 연수 지원을 포함,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참가 학생 선수 전원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 영덕에서 희망의 '풋볼 페스타' 개최

광주, 베테랑 수비수 심상민 임대 영입…"광주 축구 할 생각에 설렌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울산HD로부터 베테랑 측면 수비수 심상민(32)을 임대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심상민은 2014년 FC서울에 입단해 서울 이랜드, 포항 스틸러스, 울산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77경기 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16 리우 올림픽 8강 등 태극마크를 달고도 존재감을 발휘한 수비수다.광주는 "심상민은 빠른 발과 과감한 오버래핑이 장점으로 꼽히는 왼쪽 풀백이다. 정확한 크로스 능력은 물론 롱 스로인까지 갖췄다"
광주, 베테랑 수비수 심상민 임대 영입…"광주 축구 할 생각에 설렌다"

로터스차코리아, 설영우에 고성능 전기 SUV '엘레트라' 후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13일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설영우 선수에게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엘레트라'를 후원했다고 밝혔다.로터스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팀의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설영우 선수의 플레이가 엘레트라의 고성능 주행 성능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엘레트라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로 2022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했다. 최상위 트림인 엘레트라 R 기준 최대출력은 918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로터스차코리아, 설영우에 고성능  전기 SUV '엘레트라' 후원

쿠팡플레이시리즈 일정 발표…7월 30일 수원서 팀 K리그-뉴캐슬 격돌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일정과 대진이 13일 발표됐다.쿠팡플레이는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는 7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차전,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의 2차전으로 치러진다"고 13일 밝혔다.1차전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 뉴캐슬과 K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가 대결한다.2차전은 유럽축구연맹(UEFA)
쿠팡플레이시리즈 일정 발표…7월 30일 수원서 팀 K리그-뉴캐슬 격돌

'총 상금 1조 2660억원'…클럽 축구대항전 끝판왕, 15일 개막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2660억원)가 걸린 클럽축구대항전의 끝판왕,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에서 개막한다.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15일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알아흘리(이집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결승전은 7월 14일 오전 4시 뉴저지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2000년 처음 시작된 클럽월
'총 상금 1조 2660억원'…클럽 축구대항전 끝판왕, 15일 개막

월드컵 본선 진출 亞 6개국은 가려졌는데…2.5장 티켓 주인공은 누구

한국의 월드컵 본선행은 확정됐지만, 아시아에 배당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2.5장을 차지하기 위한 각 국의 경쟁은 앞으로 5개월 동안 계속된다.지난 11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3개 조 1·2위 6개 팀의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됐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B조 1위)을 포함해 A조 1·2위 이란·우즈베키스탄, B조 2위 요르단, C조 1·2위 일본·호주가 북중미로 향한다.하
월드컵 본선 진출 亞 6개국은 가려졌는데…2.5장 티켓 주인공은 누구

'재정 건전화 미준수' 광주,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재정 건전화 규정을 어긴 광주FC가 1년간 선수 영입금지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제4차 상벌위원회를 개최, 광주에 제재금 1000만 원과 함께 1년간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단 선수 영입 금지의 경우 징계결정 확정일로부터 3년간 집행을 유예했다.이날 상벌위원회는 노동일 광주 대표이사의 소명을 듣고 2시간 이상 논의를 거친 끝에 이와 같은 징계를 내렸다.연맹 관계자는 "광주가 지난 2월 연맹 재무위원회가 승인한 재무개선안
'재정 건전화 미준수' 광주,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홍명보호, 10월 국내서 파라과이와 평가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오는 10월 국내에서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 구체적 장소와 경기 시간은 미정"이라고 12일 밝혔다.파라과이는 10월 10일 일본 원정 경기를 치르고 한국으로 이동해 한국을 상대할 예정이다.한국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러진 평가전 후 3년
홍명보호, 10월 국내서 파라과이와 평가전

절체절명의 대구, 수비수 홍정운 영입…김주공·정현철 이어 3번째

K리그1 잔류를 노리는 대구FC가 공격수 김주공(29), 미드필더 정현철(32)에 이어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31)까지 영입했다.대구는 12일 "수비수 홍정운이 1년 반 만에 돌아왔다. 홍정운 영입으로 대구는 수비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대구는 17경기를 치른 현재 3승 3무 11패(승점 12)로 최하위에 머무르며 벌써부터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이에 최근 대구는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고, 공격수 김주공과 미드필더 정현철을 데려오는 등 전력
절체절명의 대구, 수비수 홍정운 영입…김주공·정현철 이어 3번째

한국 여자축구, 세계 21위…15년 만에 20위권 밀려나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여자축구 랭킹에서 전보다 2계단 하락하며 21위로 밀려났다.한국은 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777.53점으로 이전보다 2계단 떨어져 21위가 됐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0년 8월 이후 약 15년 만에 20권 밖으로 밀렸다.좀처럼 이기지 못한 성적이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지난 3월 세계 랭킹이 발표된 뒤 호주, 콜롬비아와 각각 2연전을 치렀는데 1무
한국 여자축구, 세계 21위…15년 만에 20위권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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